‘Granblue’를 전 세계로 해외 스태프 인터뷰 ‘GBVSR’, ‘리링크’ 편
일본 국내뿐 아니라 게임의 해외 진출에도 힘을 쏟고 있는 사이게임즈. 2023년 12월에 발매된 ‘Granblue Fantasy Versus: Rising(이하, GBVSR)’ 및 2024년 2월에 발매된 ‘Granblue Fantasy: Relink(이하, 리링크)’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도록 제작되어 전 세계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GBVSR’, ‘리링크’의 해외 마케팅에 관여하는 스태프를 직격. 게임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서 취한 방법과 커뮤니티 운영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뷰 당시의 내용입니다.
- 글로벌 퍼블리싱부마사후미
- 일본 출신. 플랫폼사와 게임 스튜디오의 마케팅 업무를 거쳐 2023년, 사이게임즈에 합류. ‘GBVSR’, ‘리링크’의 해외 마케팅에 관여했다.
- 글로벌 마케팅 제2섹션 매니저줄리아
- 프랑스 출신. 이벤트 및 모션 캡쳐용 의상 제작을 거쳐 2017년, 사이게임즈에 합류. 서구권의 모바일 마케팅과 운용 팀의 매니지먼트에 관여했으며, ‘리링크’의 서구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지휘하고 있다.
- 글로벌 마케팅 제2섹션 서브 매니저셰우잉
- 싱가폴 출신. 어학 교사를 거쳐 2019년, 사이게임즈에 합류. 북미권 오프라인 이벤트 출전 준비 및 영어권 라이센싱 업무, 영어권 SNS 계정 운영 등을 담당 중이며, ‘GBVSR’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도 관여하고 있다.
해외에서 ‘Granblue’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데뷔 전략과 PR 활동에 주력
‘GBVSR’, ‘리링크’ 해외 진출에서 목표로 한 것은 무엇인가요?
마사후미 더 많은 전 세계 유저 여러분에게 ‘Granblue’라는 IP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Granblue’는, 일본 국내에서 많은 팬분들의 지지를 얻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지명도가 높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똑같이 콘솔과 PC용으로 개발되었고 발매 시기도 가까웠던 두 개의 신작 ‘GBVSR’과 ‘리링크’를 통해서 ‘Granblue’라는 IP를 어떻게 세계의 많은 분들에게 알리면 좋을지 전략을 세워 나갔습니다.
언어나 문화가 다른 지역에서 ‘Granblue’의 매력을 전해 나감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무엇인가요?
줄리아 사이게임즈는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분들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해외 진출에 있어서도 작품이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해외 진출을 위해 실제로 어떤 일을 하셨나요?
마사후미 이번에 특히 신경 쓴 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어떻게 작품을 눈에 띄게 데뷔시킬까였죠. ‘GBVSR’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EVO’(※1)의 결승전이 이루어지는 무대에서, 또 ‘리링크’는 독일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급 게임쇼 ‘gamescom’의 ‘Opening Night Live’(※2)에서, 각각 대대적으로 게임 내용과 발매일 등의 정보를 발표했는데요. 사이게임즈로서는 첫 시도였지만 많은 분들의 협력 덕에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1 EVO……격투 게임 장르의 세계 최대급 e스포츠 대회. 전세계에서 선수와 관객이 모인다.
※2 Opening Night Live……‘gamescom’에 맞춰서 실시되는 신작 발표 이벤트. 매년 콘솔 및 PC업계 매체로부터 큰 주목을 받는다.
또 한 가지 주력한 것은, 현지 매체나 인플루언서를 통해 작품의 매력을 전달하는 PR 활동이었습니다. 2023년 8월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런던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실시했죠.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 기자분들과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GBVSR’과 ‘리링크’의 프레젠테이션과 인터뷰, 체험회를 실시한다는 기획이었어요. 개발자가 직접 기자들 앞에 서서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업계 내의 주목도를 높인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리링크’를 위한 제2회 프레스 이벤트를 로스앤젤레스, 런던, 도쿄에서 개최해 작품을 더욱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거의 완성판에 가까운 게임을 이용해 3시간이 넘는 체험 플레이를 해 볼 수 있게 하고, 도쿄의 이벤트 회장에는 중국, 대만, 한국, 동남아시아 각 지역의 매체도 초대했죠.
어느 때나 작품을 더욱 어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소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심한 부분은 있었나요?
마사후미 방금 이야기한 프레스 이벤트를 기획할 때도, ‘Granblue’를 거의 모르는 기자 분도 계시다 보니 매체 유치가 어렵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두 작품의 개발 팀 분들이 협력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하기 편하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체험판을 준비해 주신 덕분에 기자 분들이 실제로 게임을 접하고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는 어떤 일을 했나요?
줄리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하면 인플루언서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서 다른 많은 분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GBVSR’, ‘리링크’를 어필해 나가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실시한 방법은 각 지역 인플루언서에게 게임 리뷰를 의뢰 드리는 것이었는데요. 그 모습을 동영상이나 방송으로 공개해서 처음 플레이했을 때의 생생한 리액션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게임 리뷰를 부탁드릴지도 매우 중요한 점이라, 각 지역의 탤런트나 게임 스트리머 등, 다양한 분들을 기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리링크’는 게임 초보자부터 코어 게이머까지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게임 진행에 따라 열리는 고난이도 퀘스트는 이 게임의 묘미이기도 한데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서 그 점을 알리기 위해, 캐주얼 게임 방송 스트리머부터 MMO 게임 방송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분들께 게임 리뷰를 의뢰했습니다.
셰우잉 ‘GBVSR’은 격투 게임 초보자도 플레이하기 쉬운 시스템을 도입한지라 코어 유저만이 아니라 그 외의 유저분들에게도 폭넓게 어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e스포츠 선수는 물론, 평소 격투 게임을 하지 않는 스트리머 분들에게도 의뢰를 했죠. 실제로 플레이해 본 분들 중에서는 ‘생각보다 하기 쉬웠다’는 반응을 보여준 분도 계셨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며 어떤 도전이 있었나요?
셰우잉 ‘GBVSR’, ‘리링크’는 모두 전 세계에 출시된 다국어 지원 작품이라, 다양한 지역의 인플루언서에게 의뢰를 해야 했습니다. 가장 먼저, 각 인플루언서가 메인으로 하는 콘텐츠를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해야 했는데, 팀에 언어 능력이 탁월한 스태프가 많아서 서로 협력하며 조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GBVSR’, ‘리링크’
해외 커뮤니티의 특징과 유저들의 반응은?
해외 유저를 대상으로 SNS 계정에 정보를 올리고 계시죠.
셰우잉 해외용 SNS 계정은 운영 방식이 일본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공식 계정과 유저 여러분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적절한 친근함도 요구되기 때문에 ‘GBVSR’의 SNS 계정에서는 여러분이 보다 친근하게 느껴 주실 만한 말투를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응원해 주시는 해외 유저 여러분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셰우잉 ‘GBVSR’의 커뮤니티에서는 유저 분들로부터 ‘자신들이 앰배서더가 되어 작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는 사명감이 느껴집니다. 과거에는 이벤트 회장에서 작품의 매력을 알리려고 열심히 어필해 주시는 모습도 본 적이 있고요. ‘GBVSR’은 공인 디스코드가 개설되어 있어 유저 여러분 사이의 교류가 쉽게 이루어지는데요, 유저분의 주최로 토너먼트 시합 등이 열리기도 합니다.
줄리아 해외에도 예전부터 ‘Granblue’의 팬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팬아트나 코스튬 플레이 등을 통해 작품의 홍보를 해주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GBVSR’이나 ‘리링크’의 발매를 계기로 ‘Granblue’의 인지도가 더욱 올라간 것 같이 느껴집니다. 2023년 ‘Anime Expo’에 출전했을 때도 ‘리링크’의 체험 부스에 열성적인 팬분들 외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해외 유저분들에게는 어느 캐릭터가 인기인가요?
셰우잉 ‘GBVSR’, ‘리링크’ 양쪽에서 모두 인기 있는 캐릭터는 귀여우면서 강한 샤를로테입니다. 카타리나도 인기가 많은 것 같고요.
줄리아 남성 캐릭터 중에서는 랜슬롯이나 ‘리링크’에서 처음 등장한 이드가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인상입니다.
‘GBVSR’과 ‘리링크’를 실제로 플레이해 보고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마사후미 둘 다 세심하게 신경 써서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리링크’를 플레이했을 때는, 전투 중 캐릭터 사이에 오가는 다양한 대사에 ‘이 정도로 꼼꼼하게 만드는구나!’ 하고 놀랐어요.
줄리아 ‘리링크’는 캐릭터마다 모션이 다 다르게 만들어져서 액션에서도 그 캐릭터의 특징이 묻어나죠. 조작하기 쉬운 데다가 연계 플레이 연출도 화려하고 신나서 평소 액션 게임을 하지 않는 친구와 플레이해도 정말 재미있어요.
셰우잉 ‘리링크’는 꼼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제작된 세계 속에서 ‘Granblue’의 일러스트가 3D가 되어 움직이는 게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또, ‘GBVSR’을 플레이했을 때는 새롭게 도입한 롤백 넷코드(※3) 덕분에 첫 번째 작품보다 훨씬 쾌적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3 롤백 넷코드……거리가 멀거나 인터넷 환경에 차이가 있는 유저 간 온라인 대전에서 피할 수 없는 ‘랙’을 줄이기 위해, 플레이어의 다음 움직임을 예상해 앞질러 묘사함으로써 지연이 잘 체감되지 않게 하는 시스템.
‘GBVSR’, ‘리링크’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어떤 순간에 기쁨이나 달성감을 느끼시나요?
셰우잉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의 열기를 접했을 때 달성감을 느끼곤 합니다. 해외용 공인 디스코드나 SNS에 올라오는 유저 반응을 매일같이 확인하는데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 뒤, 유저분들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거나 자작 일러스트를 올려 주시는 걸 볼 때면 ‘Granblue’ IP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마사후미 팀이 다 같이 해외 진출에 도전할 수 있었던 데에서 큰 달성감이 들었습니다. 해외 마케팅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거나 개발진과 함께 해외 매체의 인터뷰를 받기도 하며, 다 같이 일체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할 수 있었던 게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줄리아 역시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 주신 게 기뻤어요. 제작 발표 당시부터 기다려 주신 분들이나 발매 후에 작품을 알고 접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거든요. ‘리링크’의 영어판 풀보이스 지원에 대한 해외 분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기뻤습니다.
‘Granblue’와 사이게임즈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사이게임즈에서 ‘GBVSR’, ‘리링크’에 관여해 일하면서 어떤 배움이 있었나요?
셰우잉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는 마인드입니다. 꼼꼼한 부분까지 제작에 신경 쓴 개발진에 대한 존경을 담아, 작품의 매력을 해외 유저분들에게 최대한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날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사후미 사이게임즈에 입사하고 팀워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배웠습니다. 아까 소개한 발표 이벤트나 서구권에서 있었던 체험 행사도 많은 분들의 노력과 서포트 덕분에 실현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항상 ‘팀 사이게임즈’를 의식한다는 지침이 잘 지켜지고 있어, 다양한 부문에 속한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줄리아 콘텐츠를 깊이 이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저희는 담당하는 게임의 매력이나 다른 게임과의 차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사이게임즈는 게임 개발이나 언론 홍보, 마케팅 등을 자사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각 부서의 거리도 가까워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 쉬운 환경이거든요. 콘텐츠에 대한 저희의 이해도 또한 고객의 만족도로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사이게임즈의 사풍이나 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마사후미 ‘NO’라고 하지 않는 문화가 있겠네요. 게임을 해외로 진출시키는 것은 큰 도전이었는데, 그런 때에도 ‘리스크가 있으니 관두자’가 아니라 ‘우선 해 보자’라는 자세로 회사가 서포트해 주는 점입니다.
줄리아 맞아요,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사풍이죠. 멤버 간에 협력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기 쉬워요.
셰우잉 ‘게임을 하자’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는 인상입니다. 단순히 게임을 하며 노는 게 다가 아니라, 어떤 게임이 요구되는지 항상 유저 여러분의 시선에서 생각하며 게임을 접하곤 해요. 행동 지침에 이런 것도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해외 진출 업무를 맡은 여러분의 동료분들 중에는 어떤 성격이 많나요?
셰우잉 사내의 해외 스태프들은 출신 지역이 참 다양해요. 자란 장소나 환경이 다른 스태프들이 매일같이 토론을 벌이곤 하는지라, 앞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유저들을 감동시키는 콘텐츠를 만드는 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가 됩니다.
줄리아 스태프는 국적만이 아니라 연령대도 폭이 넓죠. 다들 좋아하는 게임 장르나 소속 커뮤니티도 다른데, 그래서 더 커뮤니케이션이 재미있고 배움도 많아요.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아서,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제 감성도 성장한 기분이 듭니다.
마사후미 개발 팀에는 진지하게 게임 제작에 임하는 성실한 분들이 많아서, 그 열정에 도움을 받거나 깨달음을 얻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마케팅 업무 중 개발 팀과 의견이 충돌할 때도 있지만 그것도 서로 자기 일에 충실하려다 보니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의견이 다를 때는 의논을 거듭해서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관계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런 팀이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GBVSR’, ‘리링크’의 해외 진출 및 커뮤니티 운영에 대해, 앞으로의 전망을 가르쳐 주세요.
셰우잉 유저 여러분의 커뮤니티는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GBVSR’의 커뮤니티는 초보자분들을 이끌어 주는 관용적인 분위기라 앞으로도 바람직한 형태를 유지해 갔으면 합니다. 장래에는 사내에서도 커뮤니티 운영 팀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하네요.
줄리아 해외의 커뮤니티를 더욱 성장시켜 일본과 같은 규모의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이게임즈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많은 지역에서 제공해 나가고 싶습니다.
마사후미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 나간다는 것은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5~10년 뒤, ‘Granblue’나 사이게임즈가 세계에 널리 알려진 미래를 유저 여러분과 함께 실현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게임즈에서 일하기를 검토 중인 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마사후미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사이게임즈는 팀워크를 중시하는 회사입니다. 개발 팀과 판매 및 선전을 담당하는 팀이 협력하는 이른바 ‘제판일체’로 일할 수 있죠. 이렇게 서로 힘을 합치는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들어오시기를 바랍니다.
셰우잉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회사라 아직 개척하지 않은 분야라도 몇 년 뒤에는 도전하게 될 가능성도 큽니다.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이 들어와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줄리아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다, 최고의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에너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업계에서 활약해 보고 싶으신 분은 사이게임즈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글로벌한 마케팅 업무에 관심 있는 분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여기까지, ‘GBVSR’, ‘리링크’ 해외 스태프의 인터뷰를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의 해외 진출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