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E EXPO 2019' 이벤트 리포트 ~Dive into the world of Granblue Fantasy!~

7월 4일~7일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컨벤션 'ANIME EXPO 2019'가 개최되었습니다! 사이게임즈는 재작년(2017년), 작년(2018년)에 이어 올해(2019년)도 이벤트장에 부스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열기로 가득했던 이벤트장의 모습을 리포트로 보내드립니다.

ANIME EXPO란?

이벤트장에 대해 리포트를 하기 전에, 이벤트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ANIME EXPO는 1992년에 창설되어 매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컨벤션입니다. 개최 규모는 매년 확대되어, 작년(2018년)에는 무려 총 35만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ANIME EXPO 2019' 현장

4일에 걸친 이벤트에서는 패널 전시회와 콘서트, 패션쇼, 코스프레 대회 등이 열렸습니다. 일본의 대중 문화와 애니메이션의 제전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장 입구에는 ‘Granblue Fantasy: Versus’ 간판도

궁금한 사이게임즈 부스의 모습은……?

그렇게 매년 대성황을 이루는 ANIME EXPO에는 일본에서도 많은 기업이 참가하는데요, 사이게임즈도 현지의 열광적인 팬분들을 즐겁게 해드리고자 부스로 참가하였습니다!

올해(2019년) 사이게임즈 부스에서는 얼마 전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개최된 ‘Granblue Fantasy: Versus’의 실기 플레이 및 각종 콘텐츠의 판매 코너, 그리고 ‘Granblue Fantasy: Versus’ 게임 화면 풍의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 등을 준비하여, 현지 분들을 맞이하였습니다!

‘Granblue Fantasy: Versus’의 실기 플레이를 즐기는 관객
판매 코너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무려 ‘Granblue Fantasy’의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와 디렉터 후쿠하라 테츠야도 현지를 방문하였습니다!

포토스팟 앞에서 로아인, 엘셈, 토모이 코스플레이어와 함께

기무라와 후쿠하라가 참여한 공개 토론회는 열광의 도가니!

7월 6일에는 기무라와 후쿠하라가 참여해, Granblue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개 토론회도 실시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좀처럼 직접 들을 수 없던 두 사람의 이야기에 이벤트장 분위기는 크게 고조되었습니다! 등장할 때에는 ‘기∙무∙라!’, ‘후∙쿠∙하∙라!’와 같이 환성이 크게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개 토론회는 종료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많은 Granblue Fantasy의 팬 여러분, 사이게임즈의 팬 여러분과 소통을 나눌 수 있던 귀중한 이벤트였습니다!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